[메트로이드 프라임 스토리] 프라임 트릴로지 공식 스토리 #1 - 파즈(Phaaze)

파즈 (Phaaze)

파즈가 언제 생겨 났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행성은 무한한 우주속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완전 다른 것이었다.
파즈는 살아 있었다. 자아 의식을 가진채로 말이다.

파즈도 다른 모든 생명체들 처럼 생존하기 위해, 그리고 종족을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것은 매 100년마다, 메테오와 유사한 자신의 씨앗을 행성 멀리로 방출하곤 했다.
이 씨앗들 - 파즈의 종자들은 레비아탄이라 불리었다.
레비아탄은 웜홀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를 통해 믿기 어려우리만큼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었다.

레비아탄이 행성에 충돌하게 되면, 이것은 페이존이라 불리는
강력한 독성 물질을 온 행성에 방출하는 페이존 핵을 만들게 된다.
페이존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타락시켜 유전적 돌연변이를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물질이다.
수십년의 과정이 지나게 되면, 페이존은 행성 전체를 
타락시키고, 그 순간 행성은 파즈의 클론으로 다시 태어난다.

[Phaaze]

No one knows when Phaaze was born.

A planet completely unique in an infinite universe, unlike any that came before it.
Phaaze was alive. A conscious, sentient being.

Like all living creatures, Phaaze did its best to ensure the continued survival and prosperity of its race.
Every 100 years, seeds, similar in form to meteors, would be fired from Phaaze to planets far away.
These seeds, these children of Phaaze, were called Leviathans.
Leviathans had the ability to generate wormholes, allowing them to travel to galaxies unbelievably far away.

When a Leviathan strikes a planet, it creates a Phazon Core which emits a strong toxin called Phazon all over the planet.
Phazon is a powerful substance with the ability to completely corrupt living beings through genetic mutation.

Over the course of couple years, Phazon corrupts the entire planet, at which point the planet is reborn as a Phaaze clone.